『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존중하는 인성교육』

아해누리에서는 지속적인 호기심과 흥미 유발로 영유아 주변의 친숙한 사물과 사물과의 관계, 사물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유아교육기관에서 생활하면서 서로 다른 감정, 다른 생각의 차이 등을 경험함으로써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또래와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배워갑니다.

『자연존중 교육』

자연은 하나의 생명이고 모든 생명을 가진 생명체들은 자연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이므로 자연을 통한 접근방식은 영유아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정서적으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하게 됩니다. 영유아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그 일부로서 더불어 존립할 수 있음을 알고, ‘너’와 ‘나’의 관계를 인식하며, 전인적으로 발달합니다.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자율성 창의성 교육』

아해누리에서는 영유아들이 복잡 다양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하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반영한 교육을 합니다. 영유아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계발하는 개인별 맞춤 지도를 하고, 영유아들이 행복을 누려야 할 권리의 주체로서 창조성, 심미성, 문화성을 기반으로 창의적 놀이를 통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아인권 강화와 안전을 통한 안심보육 실천』

영유아의 생각은 나름대로의 논리이며, 세상을 배워 나가는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아해누리는 이러한 생각과 표현에 귀를 기울이고 재반영・재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영유아의 무한한 능력을 존중하며, 자유로운 탐색으로 새로운 배움과 협력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발달특징을 잘 알고,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대처합니다.

『국가수준 표준보육과정・누리과정의 놀이중심 실천교육

아해누리에서는 국가수준의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을 기초로 영유아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합니다. 유아가 놀이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바른 인성과 민주 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서 자율・창의성을 신장하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