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누리 문미옥 이사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책임교수로 1995년도에 위탁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하여 2019년 2월까지 25년간 위탁운영 및 자문을 해왔습니다.

2019년 3월부터는 서울여자대학교 위탁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보육관련 대학교수와 현장 전문가인 원장들과 함께 서울여자대학교 위탁사업의 역사를 이어 가고, 더욱 적극적으로 보육・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아해누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보육・교육의 역사와 노하우로 질적으로 우수한 유아교육기관 운영을 지원하고, 보육・교육, 문화, 사회 등 제 분야를 연구하고 실천하며 영유아와, 가정, 유아교육기관, 지역사회 전체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합니다.